한총리 BIE총회 참석차 23일 출국
(서울=연합뉴스) 안수훈 기자 = 정부는 6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여수 세계박람회 정부유치지원위원회의를 열어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를 위한 최종 전략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회의에서 "엑스포 유치 개최지 결정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남은 기간 긴밀한 민관 협조하에 총력을 기울여 여수 엑스포 유치에 반드시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외교부, 해양부, 재경부 등 정부부처와 유치위원회 및 전라남도, 여수시 관계자가 참석한 이 회의에는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도 참석해 "경제계는 범정부적인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6-27일 열리는 제142차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 대표연설과 총회에 참석하는 회원국 대표들과의 연쇄 접촉을 통해 마지막으로 여수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한다.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26일 오후(우리시간 27일 새벽3시경) BIE총회에서 회원국들의 투표로 결정되며, 1차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의 득표국이 없을 경우 곧바로 실시되는 1, 2위국 대상 결선투표를 거쳐 결정된다.
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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