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업]신양엔지니어링,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

  • 등록 2006.12.09 1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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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인 신양엔지니어링(대표 양희성·<b>사진</b>)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다음주 공모를 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신양엔지니어링이 오는 12일 기관투자자 및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공모한 뒤, 13일과 14일에는 일반공모 청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공모가는 주당 9100원(액면가 500원)이고, 대표주간사인 CJ투자증권이 20만4000주, 우리투자·굿모닝신한·NH투자 증권이 각각 1만2000주씩 배정받는다.

신양엔지니어링은 1990년 설립된 휴대폰부품 제조업체로 삼성전자에 휴대폰 케이스를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94.86%에 달할 만큼 절대적이다.

신양엔지니어링은 1991년 삼성전자와 단방향 무선호출기를 공동개발하면서 삼성전자에 판매를 시작했다. 1993년에는 삼성전자와 동종업계 최초로 차량용 무선전화기 's100'을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휴대폰 시장에 참여했다.

이후 생산하는 제품의 대부분을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2002년 68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03년 808억원, 2004년 1250억원, 2005년 12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에는 59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양엔지니어링은 지난 9월 창업자인 고 양대식 대표의 별세로 현재 아들인 양희성 대표가 경영을 맡고 있다. 양 대표는 취임하기 전까지 신양엔지니어링의 자재구매, 품질경영 및 경영관리 업무를 담당했으며, 대표이사 취임 이후 회사의 일상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공모 후 최대주주인 양 대표 등이 186만9495주(47.94%)의 지분을 갖게 되며, 보유 지분은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총 주식수는 신주와 구주를 합쳐 390만주이고, 공모 후 1개월 동안 유통이 가능한 주식수는 총 60만3216주(15.47%) 이다.



전혜영기자 m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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