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천둥ㆍ번개 최고 120㎜ 집중호우

  • 등록 2007.10.25 0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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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25일부터 26일까지 제주에 천둥ㆍ번개와 함께 최고 120㎜의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오늘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 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이 점차 비구름대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아침에는 중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운행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고 특히 제주도 지방에는 천둥ㆍ번개와 함께 국지성 집중호우가 올 것"이라며 "서울과 경기 중북부 및 강원 중북부지방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등 강수량의 지역 편차가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낮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비교적 낮게 일 것으로 예측됐다.

26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충청남북도와 강원도 영동 및 남부 지방에 비가 조금 온 후 아침에 서울과 경기도 지방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4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1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25∼26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60∼120mm,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10∼50mm, 충청남북도 5∼20mm , 경기 남부(25일)와 강원도, 울릉도.독도, 북한(25일) 5mm 미만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6일부터 30일까지는 천문현상에 의해 바닷물 수위가 높은 기간으로 해안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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