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친북 반미의 좌편향적 교육이 우리 사회 담론에서 점차 잊혀져 가는 것에 우려를 금치 못한다. 전교조의 일부 교사가 행한 체제부정적 행위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올 여름에는 전교조 부천시 중등지회장 출신의 한 교사가 병역의무와 태극기에 대한 경례 거부를 부추겼는가 하면, 전교조 부산지부는 김정일의 선군정치를 찬양하는 내용이 담긴 북한 역사책 ‘현대조선력사’를 발췌한 ‘통일교재’를 만들어 사용하기까지 했다.
특히 전교조 전북지부 통일위원장인 김모 교사가 지난해 중학생 180여명을 이끌고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해 무력투쟁을 전개했던 빨치산을 애국열사로 추모하는 ‘빨치산 추모제’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는데 어안이 벙벙할 뿐이다. 아직 감수성이 예민하고 자아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의 중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려 했단 말인가. 올해 사법고시 면접시험에서 일부 응시자가 ‘우리나라 주적은 미국’ ‘북한 핵무기는 우리나라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것도 전교조의 편향적 교육 때문이 아닌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공안당국은 통일교육이라는 명분아래 자행되고 있는 전교조의 편향된 통일관 확산, 그리고 대한민국 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인하는 반국가적 행태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전교조는 자신들이 주장하는 참교육의 목표가 북한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의 전파가 아닌지 위장하지 말고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다.
2006. 12. 8 국민중심당 대변인 이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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