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시각 헤드라인>-08:00

  • 등록 2007.10.11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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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휴대전화 선거인단 24만여명

서울 - 대통합민주신당은 11일 0시를 기해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할 휴대전화 선거인단 모집을 마감한 결과 24만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로 인터넷 선거인단 신청자가 23만8천486명, 휴대전화 `네이트온'으로 접속한 신청자가 1천8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당은 최종 확정된 휴대전화 선거인단 가운데 9일 1차 투표 선거인단 3만명을 제외한 나머지 21만명을 대상으로 두차례로 나눠 온라인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찰총장 임채진, 감사원장은 전윤철 연임 유력

서울 - 내달 임기가 만료되는 정상명 검찰총장 후임에는 임채진 법무연수원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고 감사원장은 전윤철 현 원장이 연임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힌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검찰총장과 감사원장의 임기가 임박했다"며 "내일(11일) 인사추천회의를 개최해 두 직책에 대한 후임 인선을 논의하고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李 "3無정권 몰아내고 국민성공시대 열겠다"

안산 -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10일 제17대 대선 선거운동 사령탑인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발족시키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대선 D-70인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대한민국 국민성공캠프'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정권 뿐 아니라 자신감과 희망마저 잃었다"면서 "`잃어버린 10년'을 뛰어넘어 미래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정권교체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에 첫번째 `비정규직 차별시정' 판정

서울 - 비정규직보호법과 차별시정제도가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이래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시정하라는 첫 판정이 나왔다. 경기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이정식)는 10일 차별시정위원회를 열어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2007년도 경영평가 성과상여금을 7월31일 지급하면서 기간제(계약직) 근로자들에게만 지급하지 아니한 행위는 합리적 이유가 없는 차별적 처우에 해당한다고 판정했다.



■유치원 수업료도 담합..3개 연합회 적발

서울 - 기름과 설탕, 아이스크림 등 생필품 가격의 담합이 속속 적발되는 가운데 심지어 유치원 수업료까지 담합으로 인상돼 교육비 부담을 가중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인천과 부산, 울산 등 3개 지역의 유치원연합회가 각각

담합해 지역내 사립유치원의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인상한 혐의(사업자단체 금지행

위)를 적발, 시정명령과 통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軍, 장교 1천420명 증원..전작권 대비

서울 - 국방부가 내년부터 2012년까지 영관 및 위관장교를 1천420명 늘릴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 조직관리팀장인 정근배 부이사관은 10일 "내년부터 2012년까지 대령 111명, 중령과 소령 600여명, 대위 400여명, 준위 245명 등을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내년 국방예산안에 114억원을 반영했으며 2012년까지 총 2천369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힐러리 공세..한미 FTA 비준 논란 재점화

워싱턴 - 미국과 페루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을 위한 미 의회의 심의가 금주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한미 FTA 문제가 미 정치권의 뜨거운 쟁점으로 재부상, 의회 비준에 난항이 예상된다.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9일 노무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한미 FTA 비준안의 조속한 비준을 재확인한 반면 차기 대선 선두주자인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기존 FTA의 재평가를 요구하면서 이를 대선공약으로 내세울 뜻을 시사,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 노벨화학상, 게르하르트 에르틀 수상

스톡홀름 - 2007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독일의 게르하르트 에르틀이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0일 고체표면에서의 화학공정에 대한 연구성과를 인정해 에르틀을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에르틀의 연구는 자동차의 촉매가 작용하는 방식과 연료전지의 기능 및 쇠에 녹이 스는 이유 뿐 아니라 오존층이 엷어지는 이유를 이해하는데도 공헌했다고 왕립과학원은 설명했다.



■신정아 임용 홍기삼 前총장에 뇌물 혐의

서울 -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10일 동국대 관계자들이 신씨 등에게 뇌물을 건넨 것으로 판단, 홍기삼 전 동국대 총장 등을 재소환해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변 전 실장과 신씨가 2005년 신씨의 동국대 교원임용 과정에서 공모해 동국대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전날 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에 포함시켰다.



■美 클리블랜드 고교 총격사건..5명 부상. 범인은 사망

시카고 - 10일(현지 시간)오후 미국 클리블랜드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교사와 학생 등 5명이 다치고 범인은 사망했다. 클리블랜드의 프랭크 잭슨 시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클리블랜드 도심의 석세스테크 아카데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남성 교사 2명과 17세, 14세의 남학생 2명이 총상을 입었고 14세의 여학생은 대피도중 무릎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며 사건을 저지른 14세의 남학생은 사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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