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부산경선의 유효투표수 1만7천821표 가운데 6천689표를 얻어 2위인 이해찬 후보(6천614표)에 불과 70여 표 차의 신승을 거뒀고, 손학규 후보는 4천508표로 3위에 그쳤다.
경남경선에서는 유효투표수 1만2천808표 가운데 정 후보가 4천461표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해찬 후보가 4천276표로 2위, 손학규 후보가 4천69표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정 후보는 누적 득표수에서도 5만1천125표로 경쟁후보들과의 득표수 격차를 더욱 벌려 내주 예정된 전북.대전.충남과 경기.인천 경선에서도 이른바 `대세론'을 통한 굳히기 전략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부산.경남지역에는 등록 선거인단 20만9천518명(부산 12만4천944명+경남 8만4천574명) 가운데 3만629명(부산 1만7천821명+경남 1만2천808명)이 참여, 투표율이 14.6%에 머물러 지난 2주 동안 치러진 4차례의 경선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mange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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