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투병의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소원 성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메이크어위시(Make-A-Wish)재단(이사장 황우진)은 6일 세계적인 시큐리티 업체 ADT캡스(대표 이혁병)로부터 난치병어린이 소원성취 기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ADT캡스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지난 3월부터 11월 말까지 ‘ADT캡스ㆍMake A Wish’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직원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72명의 전국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었다.
이날 전달식 행사는 그 동안 캠페인에 참여했던 난치병 어린이들 및 부모들을 초청, 마술공연, 각 지역 자원봉사팀의 축하공연, 그리고 COEX 아쿠아리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ADT캡스의 이혁병 대표는 "캡스는 이번 캠페인뿐 아니라 앞으로 의미 있는 사회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전 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을 독려하고 회사 차원에서의 기부를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 노블리주 오블리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전 세계 30개국에서 14만 명 이상의 백혈병과 소아암, 희귀난치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준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기관인 Make-A-Wish재단(본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국 지부로 2003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에도 200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이 소원을 이루고 있다.
문병환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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