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AFP=연합뉴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먼드 투투 대주교는 28일 스웨덴 고텐부르크 도서 박람회에 참석, 아웅산 수치 여사는 "버마(미얀마의 옛 이름)의 넬슨 만델라"라고 칭송했다.
남아공의 인종차별에 대항해 싸웠던 투투 대주교는 아파르트헤이트(흑인차별 정책)에 맞선 남아공의 투쟁은 압제와 불의가 승리할 수 없다는 분명한 교훈이었다며, 자유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미얀마 형제들의 투쟁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이 미얀마의 군 장성들로 하여금 폭력을 중단하고 민주주의를 위한 협상을 시작하도록 압박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fai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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