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아시아증시가 미국과 유럽 증시의 안정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는 데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27일 일본 도쿄 증시는 닛케이평균주가가 396.48포인트(2.41%) 상승한 16,832.22, 토픽스지수는 39.13포인트(2.48%) 오른 1,615.15로 마감했다.
엔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소니 등 수출주들이 일본 증시의 상승 분위기를 주도했다.
대만증시는 반도체와 LCD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가권지수가 156.18포인트(1.69%) 상승한 9,413.65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70.88포인트(1.33%) 상승한 5,409.40, 상하이 A지수는 74.40포인트(1.33%) 오른 5,677.21로 마감했다. 상하이 B지수는 4.64포인트(1.30%) 상승한 362.12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증시는 항셍지수가 634.86포인트(2.40%) 뛰어오른 27,065.15로 마감, 사상 처음 27,000선을 돌파했다. 홍콩 상장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주 지수는 381.65포인트(2.35%) 오른 16,644.49를 기록했다.
아직 거래가 끝나지 않은 싱가포르 증시는 ST지수가 65.43포인트(1.79%) 오른 3,715.52를 기록 중이다.
한편 추석 연휴를 보낸 뒤 개장한 한국 증시는 코스피지수가 26.02포인트(1.36%) 오른 1,945.28, 코스닥지수는 3.72포인트(0.47%) 상승한 792.13로 마감했다.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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