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추석 연휴 이틀째인 23일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며 경기도내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서울요금소~성환활주로 56㎞ 구간, 영동선 강릉방향 동수원IC~양지터널 19㎞ 구간, 덕평~호법 4㎞ 구간 등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하행선 기준으로 하남분기점~곤지암 29㎞, 호법-모가정류장 6㎞ 구간, 서해안선 안산분기점~비봉 15㎞ 구간 등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을 빠져 나간 차량은 20만5천대, 서울로 온 역귀성 차량은 8만3천대로 집계됐다.
국도는 경기도에서 충청도, 강원도로 이어지는 39번국도, 42번국도, 47번국도 등 대부분 구간에서 아직까지 큰 지.정체 없이 양방향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 하루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모두 35만5천여대, 역귀성 차량은 22만5천여대로 예상되며 오후 4시까지 극심한 정체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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