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안=연합뉴스) 송형일 김재선 기자 = 대통령 선거를 석달여 앞두고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이장과 반장 등 72명이 사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사직한 통.반.이장은 광주 28명, 전남 44명 등 모두 72명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통장과 이장 등은 없는 반면 반장 1명과 주민자치위원 27명이, 전남은 이장 3명과 반장 11명, 주민자치위원 30명 등 44명이 각각 사직했다.
통장과 반장 등은 대선 후보 캠프 등에서 선거사무장이나 선거연락소장, 회계책임자, 연설원, 투표 참관인 등으로 참여할 경우 선거일 90일 전(9월 20일)에 사직해야 한다.
시도는 일부 반장 등이 사직함에 따라 조속한 시일 안에 충원해 행정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광형 전남도 행정혁신과장은 "대선에서 통.리.반장 등 공직자들이 엄정 중립을 지키는 것은 물론 선거 개입 등 불미스런 일이 없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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