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요리주점 '취하는건 바다'와 '섬마을이야기'를 운영중인 ㈜포유프랜차이즈(www.4ufranchise.com, 대표 신양호)가 중국 법인 설립을 추진중이다.
신양호 대표는 7일 "조류 인플루엔자(AI), 광우병 등 먹거리 파동으로 해산물 전문점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런칭 1년만에 200개가 넘는 가맹점을 확보한 여세를 몰아 조만간 중국에 별도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핵심은 물류와 기술시스템에 있다"며 "지난해 10월 인천에 세운 물류회사 포유푸드빌을 통해 광어와 숭어회 필렛을 비롯 조미료 등을 포함, 총 7종류의 반가공 및 완가공 제품을 전국 가맹점으로 직배송하고 있고, 앞으로 매장 인테리어와 메뉴개발을 전담할 자회사를 설립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포유는 또 내년 하반기쯤 요리 비중을 늘린 제3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 대표는 "가족이나 친구, 이웃과 대화를 나누면서 최상품의 해산물 요리를 즐기도록 하자는 게 포유의 브랜드 컨셉"이라며 "해산물 식품 분야 외에 우리의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수도권 지역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고 보고, 부산-영남 지역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포유측은 현재 지방에 40여개의 가맹점을 추가 개설했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내년 상반기중 100개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섬마을 이야기는 겨울철을 맞아 '과매기'와 '삼식이 매운탕', '석화'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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