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12:00

  • 등록 2007.09.19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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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변양균 전 실장 재소환

서울 -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지검은 19일 동국대 관계자들이 신씨의 도피를 도왔을 것으로 보고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신씨에 대한 동국대의 고소가 신씨 출국 후 한참 뒤에 이뤄진 원인이 동국대 고위 관계자들의 체계적인 의혹 은폐 작업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이 과정에서 신씨의 도피를 도왔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다.



■신정아 영장기각..검찰 `당혹.반발'

서울 -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씨 비호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서부지검이 18일 신씨에 대해 사문서 위조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 검찰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수뇌부는 법원의 영장 기각 소식이 알려지자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법원의 영장 기각을 "무책임한 처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영장 재청구 등 향후 수사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정윤재 수뢰혐의 사전 구속영장 청구

부산 - 건설업자 김상진(42)씨의 정ㆍ관계 로비의혹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은 19일 김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정윤재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전 비서관은 청와대 재직시절인 지난해 말과 올해 초 2차례에 걸쳐 김씨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美 중앙銀 금리.재할인율 0.50%p 전격인하

워싱턴 - 미국의 정책금리인 연방기금금리가 4년여 만에 처음으로 인하됐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서브 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사태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연방기금금리를 5.25%에서 4.75%로 0.50%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亞 증시, 美 금리인하에 동반 급등

서울 - 아시아증시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0.5%포인트 금리인하에 힘입어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다. 19일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236.32포인트(1.50%) 급등한 16,038.12로 개장해 10시25분 현재 563.51(3.57%) 오른 16,365.31을 기록 중이다. 한국 코스피지수도 54.17포인트(2.95%) 오른 1,892.78로 출발해 장중 한 때 1,900선을 뛰어넘기도 했다.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81포인트(0.25%) 오른 5,439.02, 상하이A지수는 14.45포인트(0.25%) 상승한 5,708.76으로 개장했다.



■정동영, 손학규에 여론지지율 첫 역전

서울 -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초반 4연전에서 선두를 차지한 정동영 후보가 여론 지지율에서도 처음으로 손학규 후보를 제치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이어 2위로 나섰다. 그동안 여론 지지율상 손 후보에 배 가깝게 뒤져왔던 정 후보는 경선 시작과 함께 전체 대선후보 선호도, 신당내 세 후보간 선호도, 범여권 후보 적임도, 한나라당 이 후보와의 가상대결 4개 항목에서 모두 손 후보를 앞질렀다.



■오대표 "동원경선 계속되면 적절조치"

서울 - 대통합민주신당 오충일 대표는 19일 "동원경선 문제 때문에 당내에서 지도부는 물론이고 원로들도 걱정하고 있다"며 "계속된다면 지도부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모든 선거운동은 법 테두리 안에서 공정.공평하게 진행돼야 하는 데 국민경선 과정에서 우려할 만한 일이 진행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도부도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묵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경찰 `盧대통령 명의도용 사건' 수사착수

서울 - 서울경찰청은 19일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국민경선 선거인단에 노무현 대통령이 등록된 것과 관련해 통합신당이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사건을 수사과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네티즌은 지난달 23일 노 대통령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본인 동의 없이 도용, 통합신당의 `국민경선 선거인단'에 등록해 대선후보 경선관리 업무를 방해했다.



■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율 2.5~3.3%로 인하

서울 - 11월부터 중소형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2.5~3.3%로 인하돼 147만개의 가맹점이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영세가맹점 수수료는 2% 초반으로 낮아지지만 유흥.사치업종은 이번 인하 대상에서 제외된다. 19일 금융감독당국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카드사들은 가맹점수수료 원가산정표준안을 반영해 이 같은 인하안을 최종 확정했다.



■SKT, 망내 통화 50% 할인..내달 1일 시행

서울 - SK텔레콤이 월 2천500원을 추가로 내면 자사 가입자간 통화시 통화 요금을 50% 할인해주는 `T끼리 T내는 요금제'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특히 그동안 망내 할인에 반대해왔던 KTF와 LG텔레콤도 조만간 SK텔레콤과 비슷한 형태의 요금제를 출시하기로 하고 내부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이동통신업계의 요금 인하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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