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범국본 "감사원,론스타인수승인 취소해야"

  • 등록 2006.12.07 12: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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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되찾기 범국민운동본부는 7일 "검찰 수사 결과 론스타의 불법이 확인된 만큼 감사원은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을 조속히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범국본은 이날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 발표 이후 배포한 성명서를 통해 "몸통 수사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수사결과지만 론스타의 불법이 확인돼 다행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범국본은 "론스타 사건은 법원의 판결 과정에서 2~3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감사원이 시간을 낭비할 경우 최대 피해자는 외환은행 직원들과 고객들이 될 것이므로 하루빨리 감사위원회를 개최해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승인 취소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검찰에 대해서도 "재정경제부 국장이나 은행장이 국책은행의 매각을 주도했다고 국민 누구도 믿지 않는다"며 "향후 수사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외환은행 불법매각의 중심에 있는 윗선과 몸통수사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상헌기자 bbor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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