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상희 기자 = 대통합민주신당이 대선후보 본경선 전국순회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선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민주당도 8일부터 후보들간의 본격 유세전에 들어간다.
민주당은 예비후보들은 이날 오후 나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전남도당 나주.화순 당원전진대회에 참석, 정견 발표를 통해 정책 비전을 설명하고 범여권 후보 단일화를 염두에 둔 최적 후보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민주당 경선은 기호 1번 장 상, 2번 이인제, 3번 조순형, 4번 신국환, 5번 김민석 후보가 경쟁하는 5파전으로 치러진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순형 후보가 `대세론'을 펴며 앞서는 가운데 이인제 후보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조 후보의 뒤를 쫓고 있고, 소장파인 김민석 후보가 역전 드라마를 자신하며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신국환 후보는 `영.호남 화합 대통령'을, 장 상 후보는 `민주당 중심 후보통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경선전에 임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행사에 이어 12일에는 후보 5인이 참석하는 인터넷 토론을 하고 14일과 17일에는 TV 토론, 18일 창당 기념일 행사 등 내달 10일까지 모두 9차례에 걸쳐 인터넷.TV토론을 실시한다. 국민 여론조사는 내달 14일 실시할 예정이다.
lilygarde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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