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강원 영동에 최고 150㎜ 내려

  • 등록 2007.09.06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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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중부에 돌풍ㆍ천둥ㆍ번개 동반 강한 비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7일까지 강원 영동지방에 최고 150㎜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6일 "전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올 것"이라며 "오늘과 모레 사이 강원도 영동지방에는 많은 비가 오겠으니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늦게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걸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올 것"이라며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칠 것으로 보여 방파제나 해안가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바다와 동해 전해상에서는 오전에 2.0∼4.0m로 일다가 오후에 3.0∼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도 2.0∼4.0m로 높게 일 것으로 예측됐다.

7일 강원 영동지방은 흐리고 가끔 비가 계속 오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내린 후 낮에 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를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6∼7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영동이 60∼150mm,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북한이 40∼90mm,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제주도가 10∼50mm 등이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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