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연기> 北 공식보도 전문

  • 등록 2007.08.18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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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북한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이달 말로 예정된 제 2차 남북 정상회담을 10월 초로 연기할 것을 전화 통지문을 통해 남측에 요청했다고 18일 보도했다.

다음은 중앙통신의 보도 전문.



『18일 우리측은 최근 우리 지역이 큰물 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하여 8월 말로 예정되였던 로무현 대통령의 평양방문을 연기할 데 대한 전화 통지문을 남측에 보내였다.

통지문에서 우리측은 최근 우리의 대부분 지역들에서 연일 폭우가 내려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하여 지금 큰물 피해를 가시고 인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것이 급선무로 되고 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예상치 않았던 심각한 큰물피해를 입은 것과 관련하여 불가피하게 로무현 대통령의 평양방문을 1개월 정도 늦추어 10월 초로 할 것을 남측에 제의하였다.

이에 대해 남측은 우리 지역에서 큰물 피해를 입은 데 대해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로무현 대통령의 평양방문을 연기하는데 이해를 표시하고 동의하였다.

쌍방의 합의에 따라 로무현 대통령의 평양방문은 2007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게 된다.』

hs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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