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앙銀 금융시장 더 악화되면 금리인하 가능"<JP모건>

  • 등록 2007.08.11 0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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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김재홍 특파원 = 미국 투자은행인 JP모건 체이스가 10일 "미국중앙은행(FRB)이 금융시장상황이 더 악화되면 내달 공개시장조작위원회(FOMC) 정례 모임 이전에라도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미국중앙은행과 직접 거래를 하고 있는 21개 은행 가운데 하나인 JP모건 체이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브루스 카스맨은 "신용위험에 대한 재평가 부담이 국제금융시스템의 복원력을 시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미국의 정책금리인 연방기금목표금리를 결정하는 공개시장조작위원회회의는 내달 18일 열릴 예정이다.

JP모건 이코노미스트인 마이클 페롤리는 "우리는 정책금리가 올해말까지 5.25%로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동시에 문제가 더 나빠지고 시장이 더 경색되면 중앙은행이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금리인하)은 가장 가능한 시나리오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며칠 전보다는 확실히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선물 투자자들은 오는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5%로 인하할 것이 100% 확실시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이어 오는 10월31일 회의에서 금리를 추가로 인하해 4.75% 수준으로 낮출 가능성은 34% 정도로 평가하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jae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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