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신용경색 여파 진정 기미..장중 상승 반전

  • 등록 2007.08.11 0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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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김현준 특파원 = 10일(현지시간) 서브프라임모기지발 신용경색 위기 우려가 지속되면서 급락세로 출발한 뉴욕증시가 오후 들어 상승세로 반전한뒤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낮 12시25분 현재 전날보다 27포인트(0.2%) 오른 13,298을 기록중이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2포인트(0.5%) 오른 2,568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7포인트(0.5%) 상승한 1,460.8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전날에 이어 190억달러를 추가로 금융시스템에 투입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개장 직후 급락하면서 다우지수가 한때 200포인트 넘게 빠지는 급락세를 보인 뒤 하락폭을 줄여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등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이날 신용경색 여파로 시장금리가 급등하자 전날의 240억달러에 이어 190억달러를 금융시장에 추가로 투입하면서 "연방기금의 시장금리가 연방기금목표금리인 5.25% 수준으로 유지될 때까지 필요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중앙은행도 전날 단일 시장 개입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950억유로(1천308억달러)를 시장에 긴급 지원한데 이어 이날도 610억유로(848억달러)의 자금을 1일만기 환매조건부채권 매입 형태로 투입했다.

ju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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