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7일 넥스턴이 2007년부터 안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넥스턴은 한화기계 출신들이 2000년에 설립한 업체로 주축이동형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자동선반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주축이동형 CNC 자동선반은 컴퓨터를 이용, 소재를 자동 공급하여 프로그램에 의해 완제품을 대량생산하는 공장자동화의 핵심장비다. 넥스턴은 지난 11월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넥스턴의 2006년 예상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0억원, 37억원으로 18%의 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07년에는 신공장 준공과 해외매출 확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0억원, 53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넥스턴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신제품(45mm 가공이 가능한 주축이동형 CNC 선반)과 해외매출 확대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무차입 경영과 현금결제를 통한 낮은 매출채권 비중 등 재무안정성을 고려할 때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제조업 전반이 공장 자동화 추세에 있고 부품의 소형화 등으로 CNC 자동선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정밀의료기기, 로봇산업 등 응용분야의 확대로 넥스턴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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