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전주기상대는 7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전북 김제와 정읍, 남원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까지 지리산 뱀사골에 60㎜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 정읍 47㎜, 김제 23.5㎜ 등 10∼60㎜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8일 밤까지 30∼100㎜의 비가 더 내려 총 40∼120㎜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천둥, 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부는데다 곳에 따라 좁은 지역에서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산간 계곡과 해안가의 야영객과 피서객의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밤에는 기온이 약간 떨어지겠지만 내일 낮 최고 기온은 27-30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이라며 "비는 모레(9일)쯤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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