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 예술품에 투자해 수익을 배분하는 '아트펀드'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출시한 아트펀드 'SH명품아트특별자산투자신탁1호'가 전날 출시한 뒤 3시간만에 판매가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펀드는 최소가입금액이 2억원 이상이고, 사모로 판매됐지만 이같이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SH명품아트특별자산투자신탁1호'는 투자운용자산의 95%를 미술품에, 5% 는 채권, 어음, 콜 등 금융상품에 투자한다.
만기는 4년이고 이익분배금은 매 6개월마다 결산해 지급하며 미술품 선정은 아라리오 갤러리가, 펀드운용은 SH자산운용이 맡는다.
'SH명품아트특별자산투자신탁1호'가 투자하는 주요 작가는 영국의 데미안 허스트, 독일의 이멘도르프, 미국의 신디 셔먼, 중국의 위민준 등으로 투자대상의 약 70% 정도가 유럽작가의 작품이며 나머지는 중국 및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이다.
굿모닝신한증권 작년 9월 백남준, 지다춘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중국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75억원 규모의 '서울명품아트펀드'를 사모 형식으로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ksy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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