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부산, 기능교육 후 호주 취업 추진

  • 등록 2006.12.06 1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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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업에 취업을 원하거나 취업이민을 원하는 기능직 구직자들이 보다 손쉬운 방법으로 호주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취업포털 잡부산(www.jobbusan.co.kr)은 호주지역 HRD(인적자원개발) 컨설팅 전문기업인 T&P오스트레일리아(대표 엄정훈)와 퀸슬랜드주 상공회의소 등과 손잡고 국내 구직자들의 호주 취업을 알선하는 ‘호주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잡부산 임승길 대표(47)가 11월 초 호주 동부 퀸슬랜드주를 방문, 주정부와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기업들을 탐방한데 이어 12월 16일 오후2시 부산 동구 초량동 잡부산 대강당에서 호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취업설명회에는 퀸슬랜드주 상공회의소 리차드 크라우즈(Richard Krause) 상임이사가 방한, 현지 기업 소개와 근로조건 안내 등 전반적인 취업환경에 관해 설명한다.

잡부산은 우선 용접, CNC선반, 자동차 정비, 전기분야 기능 보유자 위주로 취업을 알선하고 점차 취업알선 분야와 모집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대졸 이상 고학력 구직자 등 특정 기능이 없는 구직자에 대해선 일정기간 직업교육을 실시한 후 취업을 알선키로 했다.

또 경력 3년 이상으로 43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고급 기능 보유자는 457(임시고용)비자 발급과 연봉(잔업수당 제외) 3,400만원 이상을, 경력 1년 이상 또는 관련학과 이수자로서 30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중급 기능 보유자는 워킹홀리데이(관광취업)비자 발급과 연봉(잔업수당 제외) 2,500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취업을 알선한다.

이 밖에 취업자가 현지에서 빠른 시일내 적응, 정착할 수 있도록 숙소 마련과 전기·가스·전화 설치, 학교·학원 물색, 생필품 구입 등에 관한 다양한 안내까지 해 준다.

현지 기업에 취업한 고급 기능 보유자는 457비자→영주권, 중급 기능 보유자는 워킹홀리데이 비자→457비자→영주권 등 순으로 호주 영주권 취득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잡부산은 호주 취업을 원하는 기능인력 50명을 모집한다. 기능별 모집인원은 고급 기능 용접사 10명과 중급 기능 용접사 20명, 중급 기능 자동차 정비사 5명, 중급 기능 CNC선반 기능자 10명, 중급 기능 전기기능자 5명이다. 이 가운데 고급 기능 용접사의 경우 MIG(CO2)용접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TIG용접 경력자에 대해선 우대한다.

최지혜 담당 취업컨설턴트는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일정기간 이후 영주권 발급 기회도 얻을 수 있어 자녀의 외국어교육 등을 위해 가족 이민을 염두에 둔 기능 보유자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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