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정치망에 피해를 주고 있는 해파리를 분쇄하는 장치를 개발하여, 이를 보급하기 위하여 오는 12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전남 여수시에 소재하는 정치망 수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정치망 어업인 20여명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치망에 해파리가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도그물 제작 방법과 정치망에 들어간 해파리를 분쇄하여 어장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 분쇄장치, 그리고 외국의 연구동향에 대해서도 발표할 계획이다.
해파리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주변해역에 5~6월경에 출현하기 시작하여 수온이 높은 7~10월경에 그 출현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정치망, 저인망, 자망 등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어업인들은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금까지 연구된 결과를 정치망 어업인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치망의 해파리 피해 저감이 가능하게 되어 정치망 업계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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