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쉼터 보호 어린이 160여 명을 초청하여 격려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청되는 어린이들은 전국 29개 아동보호기관에서 보호받고 있는 어린이들로 160여 명이 과천 서울랜드와 파주 통일동산에서 1박 2일간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8일 과천 서울랜드 통나무 무대에서 정경원 본부장, 이호균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장, 쉼터보호 어린이 160명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하여 격려행사를 갖고,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이 전국 29개 쉼터에 지원금 8천만 원과 사랑의 PC 100대를 전달한다.
이어서 개그맨 윤택의 사회로 개그맨들의 개그 공연이 이어지고,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는 회전목마, 박치기차 등 놀이기구를 함께 타며 일일 부모가 되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눈다.
“꿈꾸는 세상 - 희망” 행사는 지난해 9월 부산에서 열렸던 “꿈꾸는 세상 - 바다”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특히 올해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보여줌으로써, 나라 사랑의 마음을 북돋아주고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 견학 코스가 마련되었다.
또한, 세계화 시대에 대비하여 영어능력 향상의 자극제가 될 수 있도록 파주 영어마을을 체험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1박 2일간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에 8천만 원을 위탁하여 전국 29개 쉼터에서 보호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심리적·신체적 상처를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경원 본부장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확대와 사회안전망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