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6월 26일 국내 기업과 ‘IT협력 상담회’열어

  • 등록 2007.06.24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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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최대 IT기업 텔레포니카(Telefonica S.A)사가 한국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방한한다.

KOTRA는 스페인 1위, 세계 5위 정보통신 기업인 텔레포니카사의 카탈루냐 법인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국내 통신업계와의 만남을 주선한다. 이번 방한단은 텔레포니카 카탈루냐 법인의 킴 파우라(Kim Faura) 사장과 연구개발센터장 일행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25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유수의 통신업체를 만날 예정이다.

텔레포니카사는 전세계 20개국에 1억 9천여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유선전화, 무선통신, ADSL, 케이블TV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업으로, 2006년 529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바르셀로나 소재의 텔레포니카 카탈루냐 법인은 매출액 및 종업원 비중면에서 스페인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카탈루냐 R&D센터는 전 그룹사의 정보통신 서비스 분야 연구개발의 허브이자 해외 프로젝트추진의 거점이다.

KOTRA는 26일 ‘스페인 텔레포니카사 방한 IT상담회’를 개최해 컴투스, 게임빌 등 국내 대표급 모바일 콘텐츠/솔루션 기업 7개사와 만남을 주선한다. 또한, 텔레포니카 카탈루냐 법인 관계자들은 하나로텔레콤, SK텔레콤, KTF, 다음, 싸이월드 등 국내 대표 유무선통신사와 포털사를 방문, 양사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중남미 최대 정보통신 사업자로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텔레포니카사는 중남미와 유럽에 편중된 비즈니스에서 탈피, 아시아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노무현 대통령의 스페인 국빈방문 이후 KOTRA 및 국내 IT 유관기관들과 활발히 접촉해 온 텔레포니카사는 한국의 CDMA, WiBro 및 각종 모바일 온라인 솔루션, 인터넷 서비스 등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방한단은 이번 상담을 통해 한국 IT서비스의 스페인 도입 및 한국으로의 투자제휴 진출 등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며, 오는 10월경 재차 방한하여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KOTRA IT전자산업팀 김태현 과장은 “스페인 모바일 시장은 이미 3G가 부상하고 있으며 e-비지니스 시장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이동통신 인프라 및 콘텐츠, 온라인 서비스 분야에서 매우 유력한 시장”이라며 “이번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양국 대표 IT기업간 협력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인은 인구 약 4,300만으로 EU내에서 선두권의 대형 시장이며, 연 4%대의 높은 경제 성장률로 EU의 신흥 경제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스 교역액은 올해 40억달러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우리나라의 대 스페인 수출은 2003년 20억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지난해 30억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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