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최현섭)는 2007년 6월 21일(목) 오후 3시 아산관(정보통신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주)카서(사장 류승문)와 협약을 맺고 Binary-CDMA 기반의 Pico-cell 융합 기술의 실용화와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강원대학교 정보통신연구소 내에 “Pico-cell 융합기술센터”(센터장 강원대 김 윤 교수)를 설립하고 관련기술개발, 인력양성, 상용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며 이날 협약식에서 센터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Binary-CDMA는 (주)카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국내외 특허를 갖고 있는 원천기술로서 핸드폰에 사용되는 CDMA의 간이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CDMA의 다채널, 암호화 등의 장점을 가지면서 근거리에서는 저전력, 저가격으로 동작하고 수십~수백m 거리에 있는 PMP, MP3, 헤드폰, DMB, 노트북 등 임의의 휴대형 정보기기 사이에 멀티채널, 양방향 통신, 보안, 방송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Pico-cell 기술은 u-Home, u-City에서 거론되는 각종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할 핵심 기술로 각광받고 있으며 u-관광, u-레저, u-스포츠, u-재난관리 등에서도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미래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위한 무선 인프라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Pico-cell 융합 기술은, PC나 IPTV를 개인 인터넷 방송국으로 진화하게 하여 차세대 인터넷 검색 시장과 근거리 지역 양방향 광고 시장의 활성화 등 세계적인 Blue Ocean을 개척할 것으로 보여 강원대학교에 설립되는 Pico-cell 융합기술센터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주)카서는 Pico-cell 서비스를 위한 Binary-CDMA 칩을 개발하여 2006년 12월 전파의 날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Pico-cell 기술은 TTA 지원으로 국내 표준안 개발이 완료되었고 ISO를 통해 국제 표준화로 발전시키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강원대학교 Pico-cell 융합기술센터에서는 Pico-cell 융합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통신 프로토콜, 응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모델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며, 강원대학교 IT특성화학부(대학)(학장 김남호 교수) 50여명의 교수가 센터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사장 박흥수)에서는 Pico-cell 서비스를 남이섬,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등에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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