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이 1등 국가가 되고 대한민국 국민이 1등 국민이 되고자 하는 일인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 1세기에 한명 나올까 말까하는 세기의 과학자가 이렇게 매장되어야 되겠는가, 내 무엇을 도울꼬” - 추정 김양일 선생의 말씀

얼마전 추정 김양일 선생은 한국에 오셨다 황우석 박사의 사건 내막을 듣고서 크게 탄식하시면서 황우석 박사의 연구지원을 위해 성과 열을 다해 작품 85점을 기증하셨습니다.

추정 김양일 선생은 어린시절 노산 이은상으로부터 국가관가 조국애의 정신을 가르침받고, 소치 허유, 의재 허백련의 선생의 계를 이으며 추사의 기를 받은 서 (書)를 먼저 세우신 다음 만학으로 화(畵)를 뿌리로 삼은 남종문인화의 정통을 고수하신 先學 이십니다. 현재 미국 뉴저지주 Reuter대학에 객원교수로 계시면서 한국 문화와 기백을 알리고 계십니다.

황우석 박사의 연구에 도움이 되는데 쓰임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외에는 어떤 조건도 없이 작품을 기증하셔서 이렇게 문인화전을 열게 되었고 아울러 기자회견이 함께 있을 예정이니 많은 취재 협조 부탁 드립니다.

1. 작품전시회 기간 :6월 22일(금)~6월 27일(수)
2. 작품전시회 장소 :한국고미술협회 수운회관 3층
3 기자회견 날짜시간과 장소 :아직 미정
4. 주최: 시민단체 민초리 , 협력: 인터넷 신문 국민의 소리, 아이러브 황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