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조환익)는 다음달부터 국내 최초로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이 사업은 올해 1월부터 추진 중인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수출보험공사는 작년 12월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주사업자로 LG-CNS를 선정하였으며 주사업자인 LG-CNS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선두 기업이자 리스크 관리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SAS코리아(대표 조성식)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출보험공사가 추진하는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은 기간계 부문의 신용정보시스템, 인수시스템, 채권관리시스템 등과 함께 정보계 부문의 리스크 관리가 포함된 것으로, 특히 시장리스크·신용리스크·운영리스크·금리·자산부채종합관리(ALM) 등 모든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일괄 통합방식으로 구축한다.
한국수출보험공사 이돈성 차세대정보화 TF팀장은 “지금까지는 금융기관들이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개별적,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각종 리스크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통합의 필요를 느꼈다”며,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2009년1월이면 완벽한 시스템과 서비스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빠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리스크 관리 시스템, 사기방지시스템, 자금세탁방지시스템 등을 비롯, 리스크 관리 솔루션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SAS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에 SAS 통합 리스크 관리 솔루션(SAS Total Risk Management Solution, 이하 SAS TRMS)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SAS코리아 조성식 사장은 “SAS TRMS는 고객사의 리스크 관리를 수행함에 있어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확장성과 유연성이 보장된 솔루션으로, 신용·시장·운영·금리·유동성 관련 리스크를 하나의 기반기술에서 수행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솔루션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출 기반의 국가경제를 이끌어가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수출보험공사는 지난 해 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부 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4년 연속 기금운용평가 1위, 감사원 발표 공적단체 최우수 수감기관 선정, 세계적인 무역금융지 발표 ‘아시아 최고 수출신용기관’ 선정 등의 우수한 대내외 평가 결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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