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는 올들어 11월 현재 매출이 이미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고, 올해 예상 매출액도 450억원 정도에 달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해 40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11월 현재 영업이익도 15억원을 초과했다며 이르면 내년 7월부터 발매될 비만치료제 '리덕틸' 개량 신약 외에 무좀약 판매가 본격화될 경우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리덕틸 개량 신약의 경우 염을 떼어냈기 때문에 본 제품보다 안정성과 효과 모두 뛰어나다며 국내시장의 경우 내년 7월 발매될 예정이고, 내년중 미국 회사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만치료제의 오는 2010년 세계시장 규모가 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국내 시장규모는 한해 1000억원 정도로 이중 리덕틸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국내 허가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위한 미 FDA '임상허가신청 전 회의(Pre-IND Meeting)`를 12월중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인력이 석사 15명 약사 7명 등 모두 45명으로 전체 직원의 30%에 달한다"며 "영업이익 규모를 더 늘릴 수 있지만 이익의 상당 부분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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