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투자자, 친디아에서 한국으로 이동

  • 등록 2007.06.14 08: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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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아시아 주식에 투자하는 역외 펀드에서 지난주 빠져나간 돈이 사상 다섯 번째 규모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역외 아시아 펀드에서 유출된 자금이 12억달러로, 주간 단위로 사상 다섯번째로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자금 중 대부분은 중국과 인도 등에서 나와 한국과 싱가포르 등 다른 가치형 아시아권 주식이나 선진국 주식에 투자됐다"고 분석했다.

전체 유출금액 중 중국과 인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84%, 11%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증시 과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펀드매니저들이 중국 증시에 투자한 자금을 거둬들인 것으로 분석했다.


김유림기자 k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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