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싶은 당신, 빨래하라

  • 등록 2007.06.13 15:47:26
크게보기

[머니투데이 김능현기자]"청소도 하고 건강도 지킨다?"

빨래, 설거지 등 가사노동이 당뇨병과 심장병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3일 AFP통신에 따르면 호주 퀸슬랜드 멜버른 국제 당뇨병 연구소는 매일 1시간씩 가벼운 가사노동을 할 경우 혈관의 포도당 수치가 약 0.2㎎/㎗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173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당뇨병은 혈관의 포도당 수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침 공복 상태의 혈당 수치가 126㎎/㎗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연구를 책임진 제네비브 힐리 박사는 "다림질, 빨래, 설거지,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은 혈관의 포도당 추치를 낮게 유지해 준다"며 "이는 가사노동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상 생활을 되도록이면 서서 하라고 권유했다. 전화도 앉아서 받는 것보다는 서서 받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설명이다.
김능현기자 nhkimch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법률고문 : 박준우 변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2층 | 대표전화 : 02-2052-6600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