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올림픽 효과 '목표가↑'-한국투자證

  • 등록 2007.06.13 08: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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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혜영기자]한국투자증권은 13일 제일기획에 대해 '올림픽 효과'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의 27만6000원에서 31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정민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올들어 주가가 25% 상승했다"며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는 짝수 해의 실적 호조와 이를 선반영해 홀수 해에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이 재현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북경 올림픽 효과 영향으로 올해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습니다. 유 애널리스트는 "올림픽 효과 및 올림픽 이후까지 지속될 성장 동력, 국내 경기회복에 따른 광고시장의 회복 등을 반영해 주가 상승세는 내년까지도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내수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광고시장도 점차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애널리스트는 "최근 소비자기대지수, 기업 고용전망지수 등 각종 거시경제 지표들에서 내수경기 회복의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다"며 "이는 광고시장의 회복으로 이어져 국내 사업부문에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북경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 내수시장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 애널리스트는 "이를 겨냥해 삼성전자는 올림픽 마케팅을 최대한 활용, 중국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북경 올림픽 효과는 예상보다 더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방송광고 판매제도 변경에 따른 광고단가 인상 효과와 해외법인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 등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혜영기자 bigy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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