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살, 수아' 테마 김윤아의 ‘프리지아’ 뮤직 비디오 공개

  • 등록 2007.06.12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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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는 내내 감독님도, 나도 열세살 수아의 모습이었다”

-<열세살, 수아> 음악감독 자우림 이선규

자우림이 처음으로 영화음악감독을 했다. 1997년 첫 앨범으로 화제 속에 데뷔한 후 지난 10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6개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자우림’. 긴 세월 동안 고집 있게 자신만의 음악색깔을 키워온 밴드 ‘자우림’의 이선규, 김진만, 그리고 김윤아가 영화 <열세살, 수아>로 처음 본격적인 영화음악작업을 시도했다. 첫 앨범의 ‘헤이헤이헤이’ 또한 영화 수록곡이었던데다 <인터뷰>, <그때 그 사람들> 등 밴드의 보컬 김윤아가 종종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던 것을 생각하면 그들이 데뷔 10년 만에 영화음악의 세계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조금 의외, 기회가 적지 않았음에도 이제야 그들이 영화음악을 맡기로 결심한 이유는 <열세살, 수아>의 시나리오, 그리고 감독에 대한 인정과 동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우림’의 이선규, 김진만이 처음 영화 <열세살, 수아>를 알게 된 것은 보컬 김윤아를 통해서였다. 칸영화제의 ‘레지당스 인 파리’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완성된 <열세살, 수아>의 시나리오를 읽은 김윤아는 ‘모처럼 나의 가치관과 같은 이야기를 만났다’며 어렵지 않게 영화 속 가수이자 스타인 윤설영 역을 맡기로 해주었고, 그리 많은 출연분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기며 영화에 자신의 빛을 나누어주었다. 그녀를 통해 시나리오를 읽게 된 멤버들 또한 영화 <열세살, 수아>가 담고 있는 소소한 감성들에 동화되어 영화음악작업에 선뜻 나서주었다. 영화 속 수아가 가수 윤설영을 만나기 위해 찾아가는 콘서트 밖 장면이나, TV를 통해 보는 콘서트 장면 등을 위해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의 촬영을 허락할 만큼 ‘자우림’이 작은 한국영화 <열세살, 수아>에 사랑을 쏟아주었다.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진 노래 ‘프리지아’는 김윤아가 보컬을 맡은 고운 노래다. 영화 속 수아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 장면에 이 노래가 흐를 때쯤이면 감동할 수 밖에 없는 장치로 사용되고 있는 음악 ‘프리지아’. 자우림의 음악과는 닮은 듯 다른 듯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프리지아’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장면들과 ‘프리지아’를 녹음하고 있는 자우림의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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