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오상연기자]중국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한 때 1715선까지 내려가며 하락 반전했던 코스피가 상승 활력을 되찾고 다시 1730선 위에서 안정적으로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4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지수는 1732.71을 기록 중이다.
이 날 눈에 띄는 것은 시총 상위 종목들의 활약.
SK와 신세계가 1.74%, 1.34% 하락하고 있고 한국전력과 SK텔레콤,LG필립스LCD등이 소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POSCO가 3.63% 상승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4.78%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날 증권업종 강세와 더불어 은행업종이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대형은행주인 국민은행이 2.44% 상승 중인 것을 비롯,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이 2.11%, 1.36%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은행도 4% 가까이 상승 중이고 부산은행, 기업은행도 오르면서 은행업종 상승세에 동참하고 있다.
오전 한 때 무서운 기세로 상승하던 증권주는 상승폭이 조금 주춤해진 상태다.
SK증권은 3% 대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대우증권, 동부증권, 서울증권, 메리츠증권 등은 모두 상승폭이 둔화된 상태다.
브릿지증권은 가격 제한폭 까지 올랐으며 부국증권과 신영증권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은행업종은 2.80%, 증권업종은 1.57% 상승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352억원, 2277억원 순매수 중이고 기관은 258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오상연기자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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