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의 계절, 김밥·샌드위치 조심

  • 등록 2007.06.04 09: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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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 ‘식중독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높은 기온 때문에 음식물이 쉽게 상하는 만큼 음식물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4일 고속도로휴게소와 기차역, 터미널 등에서 판매되는 도시락류 일부 제품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식약청이 이번에 고속도로 휴게소 81개 곳과 역·터미널 23개 곳의 김밥·햄버거·샌드위치 등 도시락류 180건을 검사한 결과, 12건이 부적합판정을 받았다.

고속도로휴게소 도시락류의 부적합 건수가 7건(황색포도상구균 5건, 대장균 2건) 역·터미널 부적합 건수는 5건(황색포도상구균 4건, 대장균 1건)이었다.

식약청은 부적합판정을 받은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검출돼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등 조치하고 이들 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식품위생 관계부처와 유기적 협조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집중관리와 함께 식중독예방을 위한 라디오 캠페인 등 교육홍보를 강화해 하절기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룡기자 dra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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