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동일토건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 변경

  • 등록 2007.05.31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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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5월 31일자로 ㈜동일토건과 ㈜동일하이빌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각각 BBB-, A3-로 평가하고, 무보증사채에 대한 등급전망을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하였다.

한국기업평가는 2006년 6월 26일 전반적인 분양경기의 저하 국면에서 기 수주 예정사업의 진행 지연, 대규모 자체사업 추진에 따른 자금선투입 부담, 그리고 신규수주 프로젝트의 대형화로 인한 우발채무 규모의 급격한 증가 등을 사유로 동일토건의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부정적(Negative)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후 주요 사업장의 분양성과와 현금흐름의 안정성 확보, 신규수주 과정에서의 리스크 통제 수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였다. 우선, 화성 봉담, 천안 신방, 대구 범어 등 기진행사업의 성과가 대부분 양호한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천안 쌍용, 용인 신봉, 천안 용곡, 하월곡동 등 양호한 사업성을 확보하고 있는 사업지의 분양이 2007년 중 이루어질 계획으로 신규사업 지체에 따른 실적저하 우려는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예정사업지의 분양이 지연되는 가운데 대규모 신규수주가 이루어지면서 사업관련 우발채무가 2006년 말 9,965억원(동일토건ㆍ동일하이빌 합산, 잔액기준)까지 증가하여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현금흐름구조 등을 감안한 위험조정부채비율도 547.3% 수준을 보였다. 하지만, 천안 쌍용, 용인 신봉, 하월곡동 등 대규모 신규사업의 분양이 임박한 가운데, 울산 신정사업의 시공권 양도를 통해 1,200억원 규모의 우발채무 감소노력을 보인 결과, 2007년 5월 현재 사업관련 우발채무 규모는 총 9,523억원으로 위험조정부채비율도 421.3%로 감소하였다.

한편, 신규사업 관련 용지선투자 부담으로 동일토건을 비롯한 관계사들의 총차입금이 2007년 5월 현재 8,000억원을 상회하고 있어 다소 과다한 수준이나, 예정사업지로부터의 분양대금 유입을 통해 총차입금 규모를 점차 축소시켜 나갈 전망이다.

다만, 잇따른 부동산 안정대책 및 분양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주택산업 전반적으로 사업일정이 지연되고 있으며 분양성과의 변동성도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주택전문 건설업체로서의 사업위험 변동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되는 시기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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