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한미FTA 균형 깨트리지 않는게 원칙"

  • 등록 2007.05.28 15:08:00
크게보기

"미 추가협상 공식제안오면 정부입장 정할 것"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추가 협상에 대한 정부 방침과 관련, "현재까지 미국측으로부터 공식제안이 없다"며 "다만, 제안이 올 경우 대원칙은 협상 결과의 균형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측이 공식 제안을 해 올 경우에는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제안 내용을 놓고 대처를 할 것이며, 정부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정부의 입장이 재협상 불가 방침에서 바뀐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아직 실체도 없는 제안을 놓고 우리 입장이나 대응방침을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전제한 뒤 "우리의 원칙은 미국의 일방적 요구를 수용치 않으며 협상의 균형을 깨트리지 않는다는 것이고, 공식 제안이 올 경우 국익에 보탬이 되는지 여부를 검토해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sgh@yna.co.kr


성기홍
ⓒ (주)인싸잇

법인명 : (주)인싸잇 | 제호 : 인싸잇 | 등록번호 : 서울,아02558 | 등록일 : 2013-03-27 | 대표이사 : 윤원경 | 발행인 : 윤원경 | 편집국장 : 한민철 | 법률고문 : 박준우 변호사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9, 2층 | 대표전화 : 02-2052-6600 | 이메일 : insiit@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