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의 장애인 고용정책과 직업재활 성공사례를 접할 수 있는 세미나 열린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 李世中)는 LG전자(대표 남용)의 지원을 받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WI-Asia 연차총회 서울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 지역의 장애인들에 대한 직업재활과 소득보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WI(Workability International) 아시아 회원국 일본,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 등 15개국에서 참가해 각국의 장애인 직업재활 사례를 소개하고 아시아지역 단체간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29일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유럽의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사례’(팀파페 WI-Europe, 영국)와 ‘국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전략’(김종인 나사렛직업재활대학원장), ‘아시아 각국의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대한 사례와 전략’(아시아 각국 참석자)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이 날 세미나에는 LG전자 남상건 부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 에덴복지재단 정덕환 이사장, WI 프랭크 회장, 대한적십자사 한완상 총재, 에덴과 함께하는 모임 서영훈 대표가 참석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은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일자리입니다.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직업재활 교육과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주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복지”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장애인 직업재활 사례를 국내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개발시켜 장애인들도 일자리를 통해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I(workability International)는 장애인과 소외된 사람들의 일할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1987년에 설립된 국제적인 비영리단체로 현재 전세계 37개국 200개의 단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300만명의 장애인들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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