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상해 통상사무소 등 도내 통상유관기관 자체 시장개척에 8억원 실적 거양

  • 등록 2007.05.28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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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상해 사무소를 통한 대 중국수출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상해통상사무소는 지난 2월 도 조직개편을 통하여 부활한 이후 통상업무의 기능을 강화한 끝에 중국시장개척을 위한 첨병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월 113백만원, 2월121.6백만원, 3월 129.8백만원으로 답보상태를 보이던 상해통상사무소 수출계약 지원 실적이 4월 243백만원, 5월 847.5백만원으로 연초 3개월 실적에 비하여 650% 대폭 상승하였다.

이같이 수출계약성사 실적이 급증한 것은 그동안 코트라, 무역협회 등 중앙의 수출관련 기관에 의존한 수출지원정책이 아닌, 도내 실정에 맞는 전북도 자체의 조사와 노력을 통하여 발굴한 국제박람회가 주요 요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 참가했던 중국국제수광농업박람회는 전북도, 전북 상해통상 사무소, 전북중소기업지원센터 등 도내 통상기관들이 협의, 직접 박람회를 선정하여 참가희망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참가한 첫 번째 국제 박람회로, 도내 통상 유관 기관들 자력만으로도 성공적인 시장개척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중국 국제수광농업박람회는 중국 상무부와 농업부, 산동성이 공동 주최한 중국 최대 농업 전문 박람회로서 이번 우리 도는 (주) 대마, (주)상진 등 10개 업체가 참가하여 박람회 기간 내내 중국 및 해외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특히, (주)대마ㆍ전북도ㆍ상해통상사무소ㆍ중소기업센터 등 도내 통상유관 기관의 긴밀한 협조 하에 (주)대마의 특수비료가 단일품목으로선 비교적 큰 8억원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고, 이어 6월 중에 또 다른 도내 업체가 약 20억원에 상당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주)대마가 수출계약에 성공한 품목은 빠이론Ⅱ와 빠이론수용제로서 과일의 착색을 촉진하고, 해거리를 방지하며, 당도증진 및 낙과방지를 증진하는 유기질 성분의 특수비료이다.

이번 (주)대마의 수출계약은 중국의 신농촌건설 추진으로 농업관련 제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농업시장 개척에 밝은 전망을 던져주고 있어 자체 박람회 발굴을 통한 제품홍보 등이 향후 전북도 수출증대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4기 출범이후 중국시장개척 등 수출진흥정책을 펴고 있는 전북도에게는 청신호이며 앞으로 도와 상해 통상사무소 등의 노력에 따라 중국수출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잇따라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성과를 높이고 있는 전북도 상해통상사무소는 최근 타지자체 통상사무소의 인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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