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문병환기자]파푸아뉴기니 유전 개발에 해외 굴지의 가스업체가 새롭게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오일은 24일(현지시각) 굴지의 한 가스업체와 엘크 가스개발(이하 엘크) 사업에 대한 7.5%의 지분참여 이익과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대한 5%의 지분참여 등을 조건으로 총 5,750만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터오일측은 쌍방의 전략적 비밀유지 보안관계 때문인지 이번에 참여하는 전략적 파트너의 실명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인터오일은 이미 10년 전부터 파푸아뉴기니 현 정부와 밀접한 관계 속에 유전 사업 및 LNG 플랜트 건설사업에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는 세계적 유전개발 기업이다.
메릴린치와 퍼시픽LNG 같은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전망을 밝게 보고 각각 6천만달러와 7천만달러를 투자할 정도로 파푸아뉴기니 자원 개발에서의 인터오일의 입지는 큰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 기업들의 진출로 파푸아뉴기니는 자원시장 개척에 있어 소리 없는 전쟁터가 되고 있다.
문병환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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