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오상연기자][-굿모닝신한證]
굿모닝신한증권은 28일 현 주가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하고 지수 안정성이 담보된 만큼 조정을 기다리기보는 추세에 대응하며 분할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지수상승만 따져보면 다소 비합리적일 수 있지만 종목별 움직임을 보면 실적 위주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주가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기관이나 외국인의 종목접근 방식이 실적이나 향후 성장성, 가치를 중시하는 만큼 지수보다는 종목별 대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수가 1600선이라고 해도 주도업종 가운데는 2000선을 넘긴 종목이나 업종도 있는 반면 지수 600선에도 못 미치는 종목들도 있어 어떤 종목을 매매했느냐에 따라 체감지수가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시가총액 춘추전국 시대를 맞아 특정업종의 지수하락이 전체지수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라며 “주도업종의 경우에도 지난 4월 이후 쉼없이 달려온 경우는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주가에 도달하기 까지 각 업종이 상승과 숨고르기를 병행하며 올라왔기 때문에 이같은 업종간 선순환 구조로 지수 안정성이 더욱 견고해 졌다는 분석이다.
중국의 조정에 관한 시각에 대해서는 “매수하고 싶은 종목을 저점에 매수하고 싶은 기대가 섞여있다”고 말했다. 저가 매수에 대한 욕심으로 조정의 빌미를 찾기보다는 추세에 순응하면서 분할매수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한 장세 대응이라는 평가다.
그는 “지수가 하락한다고 해도 모든 종목이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업종간 선순환 과정이 진행되는 한 지수 안정성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상연기자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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