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 등록 2007.05.24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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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석가탄신일과 징검다리 휴일을 앞두고 산과 절을 찾는 입산객이 크게 늘면서 산악 안전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산악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 소방방재청에서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게 된 것은

○ 최근 주 5일제 근무와 더불어 국립공원 등의 입장료가 폐지되고 사회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산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도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을 뿐만 아니라

○ 과거 3년간(’04~’06)의 산악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5월과 10월에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 특히, 과거 3년간의 사례로 볼 때, 석가탄신일에 탐방객수는 5월중 일평균보다 3배 이상(74천명→234천명, 국립공원), 사고건수는 2배 이상(15건→3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 금년 석가탄신일(5.24)에도 산과 절을 찾는 입산객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상상황이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미끄러짐에 의한 실족·추락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 석가탄신일에 산과 절을 찾지 못한 일부 입산객이 주말에 일시에 몰리면서 안전사고가 급증할 우려가 있어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 119 구조구급 데이터를 토대로 피해사례를 분석해 보면

○ 요일별로는 발생건수의 56%가 주말(토·일)에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

○ 시간대별로는 오전 9시를 기해 안전사고가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오후 2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또한, 연령별로는 40~60대가 우리나라 국민의 36%를 차지하는 것에 비해 산악사고는 전체의 76%를 차지하고 있으며

○ 사고 유형별로는 실족에 의한 사고가 3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추락과 질병(신체이상) 순으로 나타나고 있음

○ 상해 부위별로는 다리·발의 피해가 51%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 시도별로는 서울, 경기, 경남 등에서 특히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 각 분야별 세부 분석내용은 붙임 자료를 참고

□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에서는 주의보 발령에 맞추어 지자체와 소방관서, 국립공원관리공단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위험구간에 안전 및 구급요원 등을 전진 배치하는 한편

○ 유관기관, 협회 및 민간단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홍보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소방방재청에서는 그간 산악·농기계·어린이 놀이기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지자체, 소방관서, 민간단체 등과 연계하여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 2006년의 경우 사고건수가 2005년도 동기간 대비 4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특히, 지난 ’07.4.24일 발령한 농기계 안전사고의 경우, 4.23일까지 안전사고가 하루 평균 8~10건으로 계속 증가추세를 나타내다가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한 결과 하루 평균 7건(4.26~5.20) 이하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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