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원자재 제조업체들의 인수합병(M&A)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캐나다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칸이 알코아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가운데 알칸이 BHP빌리톤과 합병 협상 초기 단계에 있다고 캐나다 언론이 보도했다.
토론토글로브앤메일지는 23일(현지시간) 알코아의 제안을 거부한 알칸이 BHP빌리톤의 인수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으로 캐나다 증시에 상장된 알칸 주가는 장중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BHP빌리톤은 관련 보도에 대해 언급을 피했지만 "칩 굿이어 최고경영자(CEO)가 회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합병을 고려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현재 원자재 업계에서는 BHP빌리톤이 리오틴토나 알코아와의 합병을 원한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리오틴토 역시 알코아와의 합병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림기자 k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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