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핵심 편광필릅업체로 도약..인수 완료시 할증 타당]
키움증권은 제일모직이 에이스디지텍을 인수하기 위해 오성엘에스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에이스디지텍이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은 유지했다.
이정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이스디지텍은 2008년까지 삼성전자의 주요 편광필름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업체들의 물량을 빠른 속도로 대체해 가며 삼성전자내 비중을 확대시킬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삼성전자내 점유율 30% 수준까지 늘려 점유율 2위 업체까지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2009년까지 5개 라인을 보유,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대만 패널업체와 중국의 BOE-OT 등까지 공급해 세계적인 편광필릅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로의 납품이 본격화될 경우 주가를 산정함에 있어 할증하는 타당하다"며 "인수가 완료되는 시점부터 이를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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