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뉴욕=유승호특파원]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6센트 상승한 65.77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해양기상청(U.S.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이 올 여름에 예년보다 많은 허리케인이 몰려올 것이라고 예보, 유가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증가했지만 나이지리아, 이란 등의 지정학적 불안 요인도 가세해 수급 불안을 초래했다.
한편 미 에너지부는 지난 주 미국 원유 재고가 200만배럴 증가한 3억442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휘발유 재고는 150만배럴 늘어난 1억9670만배럴를 나타내 3주 연속 증가했다. 정제유 재고도 50만배럴 상승한 1억2030만배럴을 기록했다.
뉴욕=유승호특파원 sh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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