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 내년 실적 기대 '매수'-하나證

  • 등록 2006.12.04 07: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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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가온미디어가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로 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목표주가는 1만3000원.

김장원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가온미디어가 국내외 다수의 방송사업자로부터 셋톱박스 공급계약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셋톱박스 시장은 위성방송에 이어 케이블과 지상파 방송이 디지털로 전환되고 IPTV라는 새로운 방송매체가 등장하면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가온미디어는 방송사업자 매출비중이 올해 60%수준에 이르고 내년에는 7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가온미디어는 노르웨이 UPC 등을 비롯한 국내외 방송사업자와의 공급계약을 늘려나가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내 스카이라이프에 MHP와 PVR을 공급하고 해외 수주가 늘면서 4/4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방송사업자들이 디지털 전환에 적극성을 보일 것이고 해외 방송사업자와의 공급계약이 늘어남에 따라 내년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증권은 가온미디어의 내년 매출액은 1435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추정했다.

이학렬기자 toot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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