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성희기자]홍콩 항셍은행과 싱가포르의 DBS(싱가포르개발은행)가 이르면 내달부터 중국에서 위안화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22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은행감독위원회(CBRC)는 항셍은행과 DBS를 비롯한 8개 외국 은행에 현지법인 설립을 허가했다.
신문은 나머지 6개 은행을 파악하지 못했다며 일본의 미즈호 은행과 도쿄 미쓰비시 UFJ 은행, ABN암로, 화교은행, JP모간 체이스, 윙항은행이 상하이와 베이징, 선전 등에 법인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항셍은행은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중국 본토에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항셍은행은 중국 본토에 17개의 지점을, DBS는 1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동아은행, 씨티그룹은 현지법인 설립 인가를 받고 위안화 소매영업을 개시했다.
박성희기자 star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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