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준식기자][한진 골프택배 5월엔 600여명 이용전망]
나들이철을 맞아 '레저택배'가 이색상품으로 등장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골프와 마라톤, 인라인 등 레저활동이 늘면서 관련장비를 단체택배로 보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박석환 한진택배 고객서비스센터 과장은 "지난 4월 골프택배 예약은 168여건이었다"며 "5월에는 이보다 3배 늘어난 600여건에 달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골프택배는 제주도를 비롯,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휴양지로 장비를 배송해 주는 상품이다. 해외골프 여행의 경우 출국할 때 집에서 인천공항까지 장비를 날라준다. 입국 때는 역순이다.
한진택배의 경우 이용요금은 편도 1만3000원, 왕복은 2만3000원 수준이다. 골프택배가 아닌 레저택배는 건당 총 중량이 30kg 이하(가로, 세로 160㎝)로 제한되며 요금은 5000~9000원선이다.
김철민 한진택배 과장은 "무거운 레저장비를 전화 한통화로 보내고 여유롭게 여가를 보내려는 이들을 위한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win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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