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구순기자][유경테크놀로지스-iMBC, 제휴 맺어]
이동족들이 휴대용 멀티미디어단말기(PMP)를 이용해 드라마, 시트콤, 오락 프로그램 같은 TV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볼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고 있다.
'빌립'이라는 브랜드의 PMP를 생산하는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 유경테크놀로지스(대표 김삼식)는 iMBC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자사 '빌립 P2’에 MBC의 각종 드라마, 오락 프로그램에 대한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거침없이 하이킥' '케세라세라' '무한도전' '히트' '고맙습니다' 같은 MBC 인기 방송 프로그램을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빌립 P2'에 내려받아 볼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은 iMBC 다운타운(http://downtown.imbc.com) 홈페이지에서 한 편 당 1500원을 내고 콘텐츠를 내려받아 30일간 볼 수 있다.
유경테크놀로지스는 "이번 iMBC와 제휴를 통해 '빌립 P2’에 합법적으로 방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앞으로 PMP 사용자들이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빌립 P2’ 는 윈도CE 및 리눅스 듀얼 OS 운영체제의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내비게이션 일체형 제품으로 다양한 동영상 코덱을 지원해 여러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예약판매 당시 30분 만에 판매분 3000대가 전량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구순기자 caf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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